오리지널 라이딩 기어, 액세서리, 파츠 구입 비용 지원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가 S1000 RR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BMW모토라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S1000 RR이 500 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판매 1위(스쿠터 제외)를 차지한 기념으로 10대 한정 진행하며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바이크를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에 상당(현금 구매 시 18%)하는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S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의 경우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약 248만원(현금 구매 약 446만원)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되는 것. 이를 통해 각종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할 수 있다.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에 대해서도 구입가 대비 10%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펼친다.
또한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S1000 RR을 구입하면 1.48%에 불과한 낮은 이자율로 월 15만120원씩 납부(50% 선납금, 상환유예금 30%, 36개월 기준, 프리미엄 모터스포트 색상)하는 금융상품도 함께 내놨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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