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300C 보유자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크라이슬러코리아가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05년 1월부터 2011년 7월 사이에 등록된 300C 보유자를 대상으로 "300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7일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 300C의 품질을 최적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300C 보유자에게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이용, 체계적으로 상태를 진단하며 정비 시간을 단축해 소비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밖에 유상 수리 시 순정 부품을 20% 할인(보험/보증 수리 제외)하고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10-15% 할인한다. 또한 부가세와 공임을 제외하고 30만원이상 부품을 구매하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크라이슬러 블랭킷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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