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분기 13억원 순이익 올려

입력 2011년1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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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 15억5,000만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가량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경기불황에 불구, 자동차용 블랙박스 판매가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연간 2만원의 업그레이드 유료화 모델인 3D 전용 내비게이션 수익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환율상승 및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각각 51%,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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