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독일서 최고의 차 선정

입력 2011년11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우디가 올해도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을 이어갔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6가 2011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36년간 총21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6(2004년), Q7(2005), A4(2007), Q5(2008), A5(2009), 뉴 A8과 A1(2010), 뉴 A6(2011) 등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차종 대부분이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Bild am Sonntag)"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오피니언 리더, 기술전문가, 전문 레이서, 랠리 선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투표로 수상차를 결정한다. 아우디는 신형 A6가 편안한 승차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쉽고 편리한 조작, 안정성, 연료 효율성 등 거의 모든 심사 항목에서의 경쟁차에 앞서 ‘중형/럭셔리 클래스’부문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모델로 앞선 디자인, 첨단 기술력, 뛰어난 효율성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 인텔, 토요타-현대와 두집 살림?
▶ 세계최초 전기차 캘린더 등장
▶ 에쓰오일, 송년 경품 대잔치 진행
▶ LPG업계, 클린 LPDi 엔진 개발
▶ 팅크웨어, 실속형 2D 내비게이션 출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