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캐딜락, XTS로 독일 고급차 겨냥

입력 2011년11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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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오토쇼에 XTS 공개

캐딜락이 2011년 LA오토쇼에 STS와 DTS 후속 차종인 XTS를 내놓고 독일 BMW와 벤츠 등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2012년 봄부터 판매에 들어갈 XTS에는 3,600cc급 V6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고, AWD 구동 방식이 채택됐다. 또한 넓은 공간 확보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공간의 경우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보다 많아 럭셔리 세단의 활용성이 높아졌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로스앤젤레스=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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