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신형 CR-V를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했다. 4세대 신형은 넓고 쾌적한 실내, 뛰어난 승차감, 높은 정숙성, 향상된 연료 효율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엔진은 2.4ℓ 직렬 4기통 가솔린 i-VTEC으로 최고 185마력, 최대 22.5kg·m의 토크를 발생한다. 국내 출시 일정은 내년 1월이 유력하다. 이와 함께 어코드 쿠페 버전인 어코드 쿠페가 함께 전시됐다.
사진/ LA=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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