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협력업체 기술교육 실시

입력 2011년1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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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12월 5일까지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르노삼성차 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이 전문 강사로 나서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안경욱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들의 정비기술 향상은 몰론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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