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재양성 적극 지원 밝혀
GS칼텍스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교육과학기술부와 22일 강남구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이주호 장관, 허동수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GS칼텍스가 추진할 교육기부는 인재양성, 교사연수, 환경교육, 여수지역교육 등 네 가지다. 화학 분야 과학영재를 "과학영재 주니어 R&D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학교에 전파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립공원 생태체험교육"과 "어린이 환경교육", "녹색환경 미술대회․녹색환경 글쓰기 대회"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확대시킬 예정이다. 특히"어린이 환경교육"은 더욱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서 허동수 회장은 "교육기부는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교과부와의 기부 협약체결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겠다"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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