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GS 250' 앞세워 다운사이징 동참

입력 2011년11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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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25와 경쟁 예고

 렉서스가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9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차세대 GS 250을 선보였다.

 새 차는 2.5ℓ V형6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고, 파워와 경쾌한 핸들링, 특별히 연출된 주행 사운드를 갖춘 게 특징. GS 250은 기존에 공개된 신형 GS 350과 GS 450h 이후의 새 GS 라인업의 세 번째 차종으로 차세대 GS 라인업을 완성한다.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더불어 새로워진 플랫폼 및 서스펜션을 기본 골격으로 한다.
GS 250은 일본에서 2012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차세대 GS 250외에도 LS 600hL, CT 200h등을 출품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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