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겨울철 차 점검 캠페인 실시

입력 2011년11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닛산이 28일부터 12월23일까지 총 4주간 "닛산 2011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기간 중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부동액 등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판금/도장 수리(보험수리 제외)와 닛산 정품 엔진오일첨가제, 에바 크리너 등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눈길 안전주행을 위한 스노우 체인과 닛산 정품 연료첨가제, 각종 닛산 자동차용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했다.


 서울(성수, 강남, 서초), 분당(서현, 오포), 인천, 광주, 부산 등 전국 8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여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무상점검을 받으면 닛산 무릎담요를 사은품으로 준다.

 이 회사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폭설과 빙판길, 한파로 인해 차에 무리가 가기 쉬운 겨울철에는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 점검이 꼭 필요하다"며 "닛산 기술인증 교육(N-STEP)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닛산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 현대차, 우수 중국딜러 초청행사 개최
▶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 토마스 우르바흐 선임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자선행사 펼쳐
▶ 한국타이어, 품질경쟁력 인정받았다
▶ 페라리, 클래식카 정품 인증제 실시
▶ 아우디, 청룡영화상 시상식도 후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