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품질경쟁력 인정받았다

입력 2011년11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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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1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금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 완전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뛰어난 기술력을 요구하는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해 왔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된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 회사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체계적 품질경영 활동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품질경영을 위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된다. 매년 우수한 상품공급 및 서비스 체제뿐 아니라 소비자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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