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넥스테이션의 중고차판매사업부문인 GS카넷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토요타 브랜드의 중고차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국 17개 판매거점을 통해 중고차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GS카넷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토요타의 품질검사 기준을 통과한 토요타 중고차를 3개 직영지점(영등포, 장한평, 대구)에서 판매한다. 특히 한국토요타가 품질을 보증한다는 점에서 브랜드명도 ‘토요타 안심중고차’로 정했다.
고객이 GS카넷에서 ‘토요타 안심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요타 무료정비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또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가 운영하는 할부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차급 할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토요타 안심중고차의 판매모델은 GS카넷 홈페이지(
www.gscar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S카넷은 토요타 안심중고차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타 안심중고차를 전시한 GS카넷 지점을 방문, 카드를 작성하면 명화 벽걸이 시계 또는 명화 우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GS카넷 홈페이지에서 토요타 안심중고차 관심 정보를 입력하면, 매월 10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5,000원 모바일 주유쿠폰을 준다. 올 연말까지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매주 추첨을 통해 커피이용권, 도넛상품권, 베이커리 교환권 등을 총 14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3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3대를 선물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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