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29일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Hublot Ferrari tourbillon) 에디션"의 런칭에 "GT 캘리포니아"를 전시했다.
캘리포니아는 최고 460마력, 4,300cc 직분사 V8 엔진을 프론트 미드십에 탑재한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0-100km 4초 미만, 최고 시속 310km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2인승 뒷좌석이 추가된 오리지널 2+ 컨셉트를 가지고 있어 4명이 탑승하거나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
FMK 김영식 전무는 "앞으로 페라리에 담긴 철학과 문화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2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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