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폭스바겐, 파사트 올트랙 첫 선봬

입력 2011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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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이 파사트 올트랙을 30일 개막한 제42회 도쿄모터쇼에 세계 최초 공개했다. 파사트 왜건형 바리안트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바리안트에 비해 30cm 높였고(최저 지상고 165mm), 언더커버를 감싸는 전용 범퍼가 채용됐다. 

 심장은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 TSI가 올라갔다. 최고 160마력, 210마력 두 종류가 설정됐고, 특히 210마력 제품의 경우 4륜구동 시스템 4모션이 적용됐다. 변속기는 듀얼클러치미션인 DSG가 들어갔다.

도쿄(일본)=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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