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신제품 "레인OK 발수코팅워셔"를 5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차 유리세정은 물론 발수코팅 기능까지 겸비한 윈도우 워셔다. 겨울철 앞유리 성에나 주행 시 흙탕물이 튀는 등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안전하게 시야 확보를 해준다. 일반 제품의 경우 어는점이 섭씨 영하 25도 정도인데 반해 새 제품은 영하 32도 까지 얼지 않는다. 따라서 앞유리에 생긴 성에를 쉽게 녹일 수 있고, 발수코팅효과로 물이 잘 묻지 않아 안전운행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한편, 불스원은 스프레이체인, 강력제설제 눈쓸이, 김서림방지 스프레이 등 겨울철 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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