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 일본서 안전성 입증

입력 2011년1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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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는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신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워진 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매겨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것. JNCAP은 일본 국토교통성(MLIT)과 독립행정법인인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안전한 자동차 보급 촉진 목적으로 1995년도부터 공표하는 자동차안전정보다.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차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준다. 또한 경추 손상 방지시트(WIL),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했다는 게 회사측 주장.

 이 회사 관계자는 "승차감은 물론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12월에도 시승캠페인인 "TRY LEXUS HYBRID"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CT200h를 월 120,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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