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최초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용 앱인 맵플3Di(Mapple3Di) 4.0버전을 출시했다.
단말기 내장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영상 위에 3D 경로선과 회전지점을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지게 돼 길 찾기가 보다 쉬워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 AR내비게이션 기능과 더불어 블랙박스 상시녹화 기능을 함께 제공,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함께 사용할 수 없던 점을 개선했다. 또한 아이팟 음악기능 멀티태스팅도 가능하며, 길 안내는 가로-세로 모두 지원한다.
현재 맵플3Di는 4.0 버전으로 릴리즈돼 기존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규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 자체적으로 거치대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맵플 3D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맵플 홈페이지(
http://www.mymapple.co.kr)나 맵플 네이버 동호회(
http://cafe.naver.com/mymapple.cafe)에서 얻을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 일본 최고 대회 "슈퍼GT", 국내 상륙▶ 렉서스 CT200h, 일본서 안전성 입증▶ SK이노베이션, 연탄 나눔 행사 펼쳐▶ "토요타 캠리", 美 충돌테스트 최고등급 획득▶ 한국타이어, "직원 스스로 자선활동 펼쳐요"▶ 헨켈, "자동차 경량화엔 접착제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