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누적기부 10억원 넘겨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4억원과 2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 물품 지원 등 총 6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한국타이어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 한국타이어가 업종의 특성을 살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2011년 드라이빙 해피 투게더" 캠페인은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중 440여 곳을 대상으로,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700여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3억6,000여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지원하면서 누적기부 10억원을 넘겼다.
한국타이어 기획재정부분 담당 박종호 전무는 "임직원과 함께 나눔에 참여해 사회공헌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정신과 사람과 회사가 동반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다방면에서 실천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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