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S60과 V60이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됐다.
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RJC(Automotive Researchers and Journalists Conference of Japan)를 통해 이뤄졌다. JRC는 일본의 전문 시장조사 연구원들과 자동차담당 기자들로 구성돼 매년 올해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에서 S60과 V60은 볼보 전통의 안전성에 인간을 고려한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고, 여기에 스타일 등 여러 요소를 업그레이드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볼보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하면서도 완벽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S60과 V60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라며 "세계 유수의 기관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위상이 높아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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