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사인 AD모터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녹색 인천공항 그린카(Green Car) 캠페인"에 참가,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그린카 캠페인은 공항업무용으로 그린카 도입과 에코드라이브 정착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체인지는 공항 업무용차로 도입돼 각종 공항업무에 투입된다. 

 AD모터스 류봉선 대표는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이번 그린카 캠페인에 전기차 체인지가 큰 역할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산업 다방면에 체인지 공급물량을 확대해 녹색경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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