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내년 2월 말까지 미오 내비게이션의 무료 지도 업데이트를 서울 본점 및 전국 10곳의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15일 미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미오의 V, S, C 시리즈와 무브(Moov) 시리즈 등 총 15개 제품에 탑재된 맵피 맵, 지니 맵, 아틀란 위즈 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 용산 본점 외에 광주ㆍ전주ㆍ대전ㆍ부산 등 전국 10개 지정점을 방문하면 시중가 기준 1~3만원인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박희복 팀장은 "미오 내비게이션을 통해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안전운행과 정확한 길 안내를 위해 무료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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