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프랑스 꽃향기 담은 고급 방향제 출시

입력 2011년1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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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회사가 품질보증, 프리미엄 방향제 표방


 불스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패키지는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향과 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향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Charabot)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미로 알려진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이다. 무려 3백만 송이(약 3t)에서 겨우1kg쯤 추출되는 최상급 오일이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고 자동차 탑승자에게 은은한 행복감을 전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 향 제품은 장미, 라벤더, 자스민, 바이올렛 등의 재배지인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불스원은 이 지역에서 직접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 2가지 제품을 개발한 것.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의 향기는 라벤더와 장미의 효능에 힘입어 차 안 운전자가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레스떼렐 패키지는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고급스런 선물이 될 것"이라며 "프랑스의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 보증서가 들어 있어, 레스떼렐이 최고급 향수 제조 기술로 완성된 품격 높은 방향제임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제품 가격은 110mℓ 2종(가든 브리즈, 아쿠아 웨이브) 2만9,800원이며, 불가리안 로즈가 포함된 60mℓ 3종 패키지는 3만9,800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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