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강원도 3대 스키장에서 "스키장 긴급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키장 긴급 지원 서비스"는 스키장에서 발생되는 자동차 관련 다양한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소비자의 안전한 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회사는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지역 3개 대형스키장에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요원 2명을 배치하고 연료라인 결빙 응급 조치, 시동 불량 조치뿐만이 아니라, 현대차 소비자 중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응급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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