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車 방향제도 명품 시대 열어

입력 2011년12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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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용 방향제로 구성된 명품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19일 불스원은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특별 한정판 방향제 내놓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그라스 레스떼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향과 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향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Charabot)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Jean--Marie SANTANTONI)"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장미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00만 송이(3톤)에서 겨우1kg의 오일만이 추출되는 최상급 천연오일이다. 이외 바다 속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 웨이브(Aqua wave)와 허브 향의 가든 브리즈(Garden Breeze)도 포함됐다.

 이번에 출시된 방향제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은 110ml 가든 브리즈 및 아쿠아 웨이브가 묶여 2만9,800원에 판매되며, 60ml짜리 불가리안 로즈와 가든 브리즈, 아쿠아 웨이브 패키지는 3만9,900원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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