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가 지난 20일 태블릿 내비게이션 ‘미오 패드6’의 체험단인 "미오와 40인의 탐험대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체험단은 다음달 13일까지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새로운 IT 컨버전스를 체험하는 한편, 후기를 작성해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전파하게 된다.
준비된 과제는 다음과 같다. 우선 3주간 동안 차 안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고화질의 선명한 블랙박스로 사용하고, 밖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활용 가능한 미오 패드6를 체험한다. 활동 기간이 끝나면 우수 대원을 선정해 1등 1명에게 미오 패드6, 2등 3명에게 50% 할인권과 내비게이션 또는 GPS 카킷, 3등 10명에게 50% 할인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미오테크놀로지 박희복 팀장은 "체험단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미오 패드6의 성능을 체험하고 평가하며 태블릿 내비게이션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즌 3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행사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미오 블로그(
http://blog.naver.com/miokorea)를 확인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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