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내비게이션 "미오 패드6"가 TV홈쇼핑에 등장한다.
미오테크놀로지는 태블릿 내비게이션 "미오 패드6"를 오는 27일 CJ오쇼핑 "디지털온에어"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오 패드6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그리고 태블릿이 합쳐진 세계 최초 내비게이션이다. 향상된 위치정보시스템 유블록을 기반, 사고에 대비한 HD급 블랙박스와 6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 회사 박희복 팀장은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IT 제품이 등장했지만 태블릿 내비게이션처럼 새로운 융합 제품은 없었다"며 "미오 패드6는 내비게이션 또는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두 가지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오 패드6 가격은 12G 41만9,000원, 20G 44만9,000원, 36G 51만9,000원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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