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고속도로 복합화물차휴게소 세워

입력 2011년12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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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가 서해안고속도로 최초 복합화물차 휴게소를 짓는다. 이를 위해 SK에너지는 2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SK에너지 박봉균 사장,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이 참석해 서해안 매송복합화물차휴게시설 사업시행을 위한 사업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복합화물차 휴게소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화성시 매송면 내 약 18만㎡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만평 규모로 건설되며, SK에너지가 향후 25년 동안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SK에너지 관계자는 "기존 화물차전용휴게소인 내트럭하우스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물차운전자를 위한 전용휴게공간과 일반운전자들을 위한 레저공간과의 협력관계 추구를 통해 복합휴게시설의 시너지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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