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두달 연속 하락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가 이달에는 동결됐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
E1[017940]은 이달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해 12월과 같은 1천253원, 1천647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LPG 공급가는 지난해 9~10월에는 동결됐다가 11~12월에는 하락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에 큰 변동이 없어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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