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슈퍼S' 선보인다

입력 2012년01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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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첫 선

 크라이슬러LLC 그룹이 2일 "크라이슬러 200 슈퍼S"를 "2012 디트로이트 머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 슈퍼S"는 크라이슬러 그룹 산하 모파르의 기술력이 동원돼 기존 200 세단의 액세서리와 부품을 변경한 제품이다.

 크라이슬러그룹 서비스 책임자 피에트로 고를리에는 "슈퍼 S는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모파르식 해석"이며 "특히 뛰어난 품질이 외관과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앞부분은 그물형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 안개등이 멋스럽게 조화됐고,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더해졌다. 차체 중앙의 중력 저항을 낮춰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라이슬러 200 슈퍼S는 200S 출시 후 올해 내 미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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