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임원 7명 승진 발령

입력 2012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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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4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대상자는 총 7인으로 내수 영업을 담당하는 박강철 이사가 상무로, 컴파운트 담당 강용구 이사와  창녕 엔지니어링 센터의 오세인 이사는 각각 해당 부문의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 부문의 김홍상 부장과 유럽지역총괄 및 법인장인 김현석 부장, 중국 경영지원 담당 오석규 부장, 구매 담당 김영준 부장 등은 모두 이사로 직급이 올랐다. 

 회사측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시장 공략과 내수확대 등으로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승진 인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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