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용(OE) 승용타이어부문 7년 연속 선정
미쉐린은 자사 타이어가 2011년 JD파워 일본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승용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미쉐린에 따르면 이번 조사기준은 핸들링/그립, 승차감/정숙성, 내구성/신뢰성, 외관디자인 등 4가지였다. 미쉐린은 승용차부문에서 4가지 성능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 사이에 신차를 산 5,41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미쉐린은 JD파워 아시아퍼시픽이 2004년부터 조사하고 있는 일본 겨울용 타이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지금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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