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브뤼셀 모터쇼에 첫 선
 
 시트로엥은 오는 10일 벨기에 브뤼셀모터쇼에 발표할 C1의 부분변경모델을 최근 공개했다.
 
 새 모델은 디자인적으로 많은 변화를 준 게 특징으로, 현재 모델과 비교해 짧은 후드를 채택하고 안개램프 덮개를 새로 디자인했다. 붉은색 주간주행등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 68마력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조합했다.


 C1과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푸조 107도 부분변경이 실시됐다. 새 차는 3도어를 적용했으며 오목하게 변화한 앞범퍼가 특징이다. 안개등은 C1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주간주행등의 경우 가로 배치의 C1과 달리 107은 세로로 장착해 차별성을 뒀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 기아차, K5 LPi 가속불량 조사
▶ [르포]인도는 지금 자동차 전쟁 중
▶ 스바루, 1월 금융 프로그램 운영
▶ 쌍용차, "렉스턴은 인도의 프리미엄 SUV"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