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새 대표이사에 이흥복 사장 선임

입력 2012년01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팅크웨어가 새 대표이사로 유비벨록스 이흥복 사장을 선임했다.

 팅크웨어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전 팅크웨어 김진범 대표의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1998년부터 유비벨록스 대표로 재직중이다.

 팅크웨어는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내비게이션시장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으며 지난해 11월 유비벨록스에 인수됐다. 회사측은 유비벨록스가 스마트카, 스마트모바일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만큼 그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 현대차, 팅크웨어 우회인수 배경은?
▶ 팅크웨어, KT와 서비스 양해각서 체결
▶ 카즈, "1월 중고차 판매 문의 급증"
▶ 폭스바겐그룹, 세계 판매 800만대 돌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