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플로리다 리모넨' 약국 판매 실시

입력 2012년01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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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원이 올해부터 100% 천연 오렌지 오일 방향제 ‘플로리다 리모넨’의 약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로리다 리모넨은 세계 오렌지의 주요 산지로 유명한 플로리다에서 재배한 오렌지 껍질에서 오렌지 오일을 추출, 화학적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오일 방향제다. 방향제 1캔에는 53개의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100% 천연 오렌지 오일이 들어 있다. 제품의 주성분인 D-리모넨은 국 내외 오일학회에서 살균 및 항균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불스원은 지난 10월 대웅제약 엠서클을 이용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플로리다 리모넨을 직접 사용하게 한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94%의 약사가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92%가 자신의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플로리다 리모넨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불스원은 1월부터 플로리다 리모넨의 본격적인 약국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플로리다 리모넨은 D-리모넨의 항균효과로 냄새제거 효과에도 탁월, 차내 냄새제거에 효과 적이며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향이 3개월 이상 지속돼 향이 오래 유지되는 방향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사과향과 레몬향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50g 6,900원, 100g 1만3,900원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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