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씨 선임

입력 2012년01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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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데이비슨을 공식 수입, 판매하는 기흥모터스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강태우 씨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태우 신임 COO는 200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당해 7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입사해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했다. 

 1999년 창립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5개 직영점(한남/강남/용인/대구/인천공항), 2개의 대리점(대전/부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딩 투어 및 신차발표회 등을 통해 직간접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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