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입사원 가족의 밤' 개최

입력 2012년0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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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과 가족 230여명 참석

 현대해상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 78명과 부모를 초청해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정몽윤 회장 및 임원들은 현대해상의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지수여식에 이어 신입사원들이 처음으로 새긴 명함을 부모에게 드리는 명함전달식이 이어졌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현대해상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건전한 사회인이자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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