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블루투스 적용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2년01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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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4.3인치의 "미오클래식 560BT, 360BT" 선봬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블루투스를 적용한 4.3인치, 5인치 내비게이션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올해 첫 신제품인 "미오클래식 560BT"와 "미오클래식 360BT"는 블루투스를 통한 맵 안내는 물론 차 안팎에서 멀티미디어로 활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쓰면 사용자가 차 안에서 이어폰을 통해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 수신부가 있는 차에서는 페어링을 통한 오디오 시스템 안내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크기와 2시간동안 쓸 수 있는 배터리는 차 밖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 밖에 미오 클래식 560BT, 360BT는 서프와 인스턴트의 GPS 칩셋을 탑재, 빠르게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또 마지막으로 사용한 위치를 3일간 저장해 내비게이션 부팅 후 GPS 연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560BT에는 후방카메라 등을 연결할 수 있는 AV IN 포트도 있어 LCD 화면으로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미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말까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정품 LCD 보호 필름을 증정한다. 

 판매가격은 미오 클래식 506BT 17만9,000원, 360BT 16만9,000원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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