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2 한국 올해의 차"로 i40를 선정했다.
협회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또 퍼포먼스상에 벤츠 더뉴 CLS63 AMG, 디자인상에 현대차 벨로스터, 그린카상에 렉서스 CT200h를 각각 시상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한국 올해의 차"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0월 사이에 한국시장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55종(국산 32종, 수입 23종) 중 최고의 차를 뽑는 상이다. 종합일간지, 경제지, 뉴스통신, 전문지, 방송 등 32개 협회 소속 자동차담당 기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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