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윈터 라이더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2년01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BMW 모토라드는 BMW 최초의 6기통 투어링 바이크인 K1600GT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윈터 라이더 프로모션은 이지라이드와 프리미엄 파이낸스 할부 프로그램 등 BMW 모토라드가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사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겨울철에 미리 모터사이클을 사고, 월 납입금은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되는 4월부터 납입하는 것으로, BMW 모토라드가 최대 2개월간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1월에 구매고객은 2월과 3월 등 2개월의 월 납입금을, 2월 구매고객은 3월의 월 납입금 면제혜택을 받는다. K1600GT(3,350만원)를 살 경우 월 납입금 70만5,344월(선납금 25%, 36개월, 상환유예금 15%)을 최대 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는 것.

 회사측은 이 밖에 추가로 모터사이클 구입금액 5% 상당의 BMW 바이크 파츠 및 액세서리, 라이딩 기어를 제공한다. 


  한편, K1600GT는 지난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한 브뤼셀모터쇼에서 기자평가단의 최다표를 받으며 올해의 바이크로 선정됐다. 이 바이크는 동급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컴팩트한 6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 1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또 오디오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3,35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