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지난 18일 공식 출시한 신형 캠리의 광고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캠리의 "해브 잇 올(Have it all)"이라는 슬로건을 주재로 표현했다. 메인 모델인 김태희는 지난 달 일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