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 '툴레' 딜러 세미나 개최

입력 2012년01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수상스포츠 캐리어, 박스캐리어 등 신제품 선봬

 스웨덴의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를 국내에 유통하는 나눅스네트웍스는 27일 서울 영업사무소에서 전국 대리점 딜러들을 초청해 "2012 툴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눅스네트웍스에 따르면 세미나에서는 작년 실적, 올해 연간 계획 및 워런티 정책을 발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본 바 시스템인 윙바를 비롯해 슬라이드바, 수상스포츠 캐리어인 훌라포트 프로 및 박스캐리어인 모션 등을 공개했다. 특히 모션 제품은 툴레의 인기 박스캐리어 "아틀란티스"의 후속모델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해 완전히 새로 설계했다. 또 파워 클릭 기능을 적용해 빠르고 안전한 장착이 가능하며, 적재와 하차 시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는 듀얼슬라이드 기능을 채택했다.

 이 회사 한은정 대표는 "2012년은 툴레가 국내 자동차 캐리어시장에서 확고히 선두업체의 위상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 국내 판매 전 차종, 연비 재측정 해야
▶ 미쓰비시차, 엔진 결함으로 30만대 리콜
▶ 수원시, 거주자 우선 주차제 대폭 확대
▶ 현대차, 작년 영업익 사상 최대인 8조755억원 기록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