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된다댄스 UCC 공모' 시상식 개최

입력 2012년02월0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LIG손해보험은 2일 서울 역삼동 본사 회의실에서 "LIG손해보험 된다댄스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IG손보에 따르면 공모전은 20~30대 젊은 층에게 창작기회를 주고, LIG손보 TV광고에 등장하는 "된다댄스"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12~1월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201개의 공모작이 응모했다. 

  대상은 중앙대학교 댄스동아리 소속의 윤승호(26) 씨 외 3명에게 돌아갔다. 기존의 "된다댄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독창적인 안무들을 추가시킨 점을 높게 평가했았다. 이어 노랫말을 수화로 옮긴 조윤희 씨 외 4개 팀이 최우수상, 총 20개 팀이 우수상을 탔다. 대상작에는 300만원, 최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우수작에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앞으로 20~30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 청주시 "담 헐고 주차장을"‥공사비 80% 보조
▶ 이르면 내주부터 자동차 연비 표시 일치
▶ 캐나다 1월 자동차 시장, 작년보다 15% 신장
▶ 인도 마루티, 현대 소형차 맞설 신차 출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