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발렌타인데이 기념제품 출시

입력 2012년02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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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 제품은 불가리안 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 브리즈 향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불스원에 따르면 아쿠아 웨이브와 가든 브리즈 향의 레스떼렐은 향수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만들었다. 그라스 지역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 2가지 향의 레스떼렐을 개발했다는 것. 

  불가리안 로즈는 향수 전문회사 샤라보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장미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개발한 향을 썼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350만송이(3.5t)에서 1㎏만 추출되는 최상급 천연오일이다.  레스떼렐 발렌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샤라보의 보증서를 포함하고 있다.

 한정판 제품의 가격은 2개입(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2만9,800원, 3개입(불가리안 로즈, 아쿠아 웨이브, 가든 브리즈) 3만9,900원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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