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업체 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시리즈 광고 3편을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시리즈 광고 모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그맨 이수근이 출연한다. 이수근은 이번 불스원샷 광고에서 직접 CM송을 부르고 체력 소모가 많은 와이어 장면도 마다하지 않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불스원샷의 시리즈 광고는 "소음편, 연비편, 출력편"으로 나누어 제작됐다. 각각 자동차의 소음, 낮은 연비, 출력 감소 때문에 겪게 되는 일상 속 불편한 상황들과 그에 걸맞은 재치 있는 대사를 통해 완성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3가지 특정 상황을 통해 소비자들이 불스원샷 제품의 효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 볼보, "운전자 조작 없이 운전한다"
▶ BMW, 양재 인증중고차 시승행사 개최
▶ 쌍용차, "제네바 통해 유럽 시장 공략한다"
▶ 르노삼성차,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 성공적"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