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신형 내비게이션 2종 출시

입력 2012년0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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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및 물류 전문기업 마이스터가 신제품 내비게이션 "만도 LD100"(3D맵 전용)과 "만도 MF200"(2D맵 전용)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스터에 따르면 만도 LD100은 중저가의 보급형 3D 내비게이션으로, 1.2GHz CPU와 유블락스6 GPS를 탑재했다. 또 최신 지니 3D맵과 KBS 모젠의 교통정보시스템(TPEG)을 통해 실시간 교통흐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만도 MF200은 최신 지니 2D맵을 적용했으며 7인치 디스플레이, 16대9 와이드 화면을 구현해 HD급 동영상 및 지상파 DMB 시청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하다.


  마이스터 관계자는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급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경쟁력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만도 LD100이 33만9,000원, 만도 MF200이 31만9,000원이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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