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BMW모토라드가 오는 29일까지 약 2주 동안 전국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Spring Free Check-up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에 앞서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행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항목 중 유상수리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유상수리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정품 엔진오일 2ℓ 쿠폰이 증정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체인 및 벨트, 브레이크패드, 냉각수, 포크씰, 라이트 및 전기장치, 사이드스탠드 안전장치, 클러치 오일, 브레이크 오일, BMW 진단기, 파이널 드라이브 오일, 변속기 오일, 엔진 싱크로, 앞·뒤 휠 베어링 등 총 15가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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