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소비자가 쉽게 인근지역 알뜰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해 알뜰주유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알뜰주유소는 현재 7곳이 운영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3월말까지 기존 농협NH알뜰주유소 330곳을 포함하면 모두 400개 이상의 알뜰주유소가 전국 각지에서 영업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들 주유소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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