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3주간

 전자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가 맵피, 지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내비게이션을 보상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보상판매는 이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16일부터 3월7일까지 진행한다. 맵피, 지니 고객이면 제품 기종과 상관없이 누구나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해당 단말기 선택 후 보상판매 신청을 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배송하면 된다. 기존 단말기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보상판매 대상 기종은 에스오씨 내비게이션인 "S9"과 "S7", CNS링크의 "CNS100T" 총 3종이다. 제품별 할인율은 다르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S9과 S7이 4G 메모리 기준으로 각각 16만9,000원과 18만원(8G 는 각각 17만6,000원, 18만7,000원)이다. CNS100T는 4G기준 19만9,000원으로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한다. 


 권지수 기자 lovelu@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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