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3차종, J.D.파워 선정 내구 품질 1위

입력 2012년0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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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익스플로러·링컨 MKZ 부문별 1위

 포드자동차의 퓨전과 익스플로러, 링컨 MKZ 등이 미국 자동차 품질 전문 평가 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2012년 내구 품질 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부문별 장기 내구성 1위 모델로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퓨전은 중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장기 내구성 1위로 뽑혔으며, 포드 익스플로러는 중형 크로스오버/SUV 부문에서, 링컨MKZ는 엔트리 프리미엄 차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SUV 부문에서는 링컨 MKX가 최고 장기 내구성 2위에, 대형차 부문 3위에는 포드 토러스가, 중형 픽업트럭 부문에서 포드 레인저가 2위를 차지해 총 6개의 포드·링컨 모델이 세그먼트별 탑 3 모델에 포함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포드가 124점으로 8위, 링컨은 116점으로 7위를 기록해 상위 10개 브랜드에 포함됐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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