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고객서비스기술 경진대회 열어

입력 2012년02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성수동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전국 9개 렉서스 고객서비스 인력을 대상으로 "제8회 렉서스 고객서비스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딜러 39명의 서비스 인력이 참가해 이틀 동안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5개 분야에서 필기 및 실기시험을 치렀다. 분야별 1위 수상자 5명은 오는 6월 일본에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렉서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본질은 "봐서 멋있고, 타서 즐겁고, 사서 만족하는 것"에 있고, 처음 두 가지는 자동차 자체와 관련된 것이지만, "사서 만족하는 것"은 소비자를 접할 때의 대응자세, 즉 서비스 본연의 자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고객서비스 부문 최고 담당 임원이 방문, 참가자를 격려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